혼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 설명서 제품 소개서 꿀 팁 대방출

제품소개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거나, 창업을 통한 개인 사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큰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당연히 매출이 높아야 하며, 그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이 바로 우리가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것을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상품이 가장 높은 위치에 항상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품이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위해서는 그 상품을 설명하는 소개서와 설명서가 잘 이루어져 있어야 하지만, 소상공인 분들이 이를 만들기에는 어려움을 느껴 대부분 비용을 들여서 제작을 의뢰합니다.

 

상품에 대한 소개서와 설명서는 중요하지만 간결하면 됩니다. 소개를 얼마나 잘 하느냐보다 그 상품 자체가 지닌 가치를 보여주면 평가의 본질은 상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을 잡고 계시지 못하는 중소기업 직원 분들 또는 소상공인 분들도 혼자서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득력 있는 상품 소개서와 설명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번 포스팅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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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미지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지금 우리가 눈을 깜빡이고 있는 이 순간에도,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고 또 그만큼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미지 입니다.

 

사람의 오감에서 가장 빠르면서도 직관적인 감각기관은 바로 시각입니다. 그리고 그 시각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이미지는 형태, 재질감, 색상, 크기 등의 여러 요소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색상이 약 8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상품의 색상을 정말 뛰어난 수준으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은 디자이너 분들이 사용하는 툴로, 렌더링을 돌려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실제 촬영된 제품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요즘은 디지털카메라에 필적할 수준으로 핸드폰 카메라도 기능하기 때문에, 상품을 실제로 촬영하고 이를 조금 보정하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상품을 실물로 보기 전에는, 상품에 대한 이미지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아야만 그 제품의 기능 등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장점과 비교표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상품에 대한 100가지 기능이 있다고 이 모든 것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한다면, 지루해서 관심을 가지려던 분들도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다른 비슷한 상품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장점, 비슷하지만 더 뛰어난 부분을 어필하시는 내용으로 상세하게 설명함과 동시에, 타사와 대비했을 때 얼마큼의 경쟁력이 있는지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에 Specification 란을 별도로 만들어 상품의 상세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말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위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상품을 부각할 수 있는 이미지와 이 상품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장점을 써 놓은 것이 정말 잘 만든 제품 제안서이자 설명서입니다. 이 두 가지만 완벽하게 되어 있다면 그 상품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반드시 거래로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