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선물 감사 인사말 카드 문구 BEST 모음

스승의 날 감사 인사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은사님이 되어 오랫동안 우리의 삶과 미래에 큰 영향을 주는 존재로 늘 함께 합니다. 그런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게 공식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선물과 함께 작성하거나 보내드리면 좋은 감사 인사말과 카드에 적을 문구 내용들을 아래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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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선물 카드 문구 및 감사 인사말 BEST

 

은사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값비싼 선물도 좋지만, 선생님들께 가장 인상 깊은 선물은 바로 제자들이 직접 방문해 주고, 마음을 전달하는 단 한 줄의 문장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은사님들에게 전달드리면 좋은 감사 문구들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스승의 날 감사 인사말 모음

1. 선생님이 주신 은혜 정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3. 언제나 저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4. 항상 새로운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이 있어 좋았습니다. 베풀어 주신 큰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늘 곁에 있어주시면 좋겠습니다.
6. 늘 기쁜 마음으로 가르치고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의 은혜는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7. 선생님의 높으신 그 은혜 늘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 학창 시절 선생님과 함께 했던 그 추억 가득한 모습이 너무 그립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0. 선생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가르침으로 저희를 일깨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1. 선생님의 가르침은 제 인생의 지침이 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2. 멀리서도 언제나 잊지 않고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3. 선생님, 찾아뵙지 못해 멀리서 인사드리는 점 용서해 주시기 바라며, 늘 즐겁고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14. 언제나 진심으로 대해 주시고, 저희를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그 넓고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스승의 날 카드 문구 모음

1. 비록 의미가 많이 변질되고 조금 퇴색되었더라도, 제 인생 가장 중요한 시기에 만난 스승님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2. 오래전 학교를 다니며 뵙던 선생님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추억할 수 있게 하는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저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3. 학교를 다닐 때는 미처 몰랐지만, 졸업을 하고 나서야 그때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말씀 덕에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선생님이 문뜩 떠오르는 스승의 날입니다.
4. 때로는 엄하게 잘못을 바로 잡아주시던 선생님이 졸업을 하고 난 뒤 더 많이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5. 예쁜 카네이션을 교탁에 놓아드리던 설렘이 문뜩 떠오르며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짓게 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6. 해마다 이때가 되어야만 생각이나 연락을 드리게 되는 무심한 제자로 살아가는 걸 느끼게 하는 오늘이랍니다.
7. 예전에는 스승님의 그늘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제 그 뜻을 품고 살아가기엔 요즘 아이들의 생각이 너무나 변한 것은 아닌지 문득 떠오르는 스승의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8. 나의 이름을 불러줄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것은 무척이나 가슴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쁨에 학생들은 올바른 길을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참 화창한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인사드립니다.
9.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빨간 꽃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학교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여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렇게 추억과 진짜 소중함을 가끔 잊게 되는 것 같아 더욱 간절히 그때가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10.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자입니다. 올해도 스승의 날이라고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제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그간 건강하셨는지 여쭤봅니다.
11. 대학교 때 강의를 듣던 교수님께서 가끔 티브이에서 보일 때 왠지 모르게 가슴 뭉클한 감정과 향수를 돋게 합니다.
12.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학창 시절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던 옛 선생님과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라 잠시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화창한 오후입니다.
13. 요즘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예전에 비해 학생들 마음에서 많이 사라졌다곤 하나, 그럼에도 여전히 묵묵하게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제자들을 위하고 염려하는 많은 선생님들이 있어 이 사회가 여전히 건강한 것 같습니다.
14.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해, 멀리서나마 이렇게 선생님께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연락 한 번 없다가 불쑥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참 낯부끄러운 일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여전히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15. 오래전 선생님의 말씀은 그저 제게는 귀찮은 잔소리로만 느껴졌지만,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그때의 말씀이 그리워지고, 모두 정답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곤 합니다.
16.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을 할수록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특히 매를 들어 호되게 혼을 내시던 무서웠지만, 그 속은 누구보다 여리고 따듯했던 선생님이 가끔 생각나는 이유는 왜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승의 날에 선물과 함께 선생님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는 감사 인사말과 카드에 적을 수 있는 문구를 전달드렸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우리가 사회로 나가기 전, 학교에서 작은 집단생활과 경쟁을 경험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귀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런 선생님의 존재는 그 순간보다는, 지옥 같은 사회로 나오고 나면 훨씬 더 절실하게 기억에 남으며 많은 감사와 함께 그때의 내 행동에 대한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선생님께 값비싸고 좋은 선물보다 감사하다는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를 건넨다면, 선생님들은 그것만으로도 앞으로 교육자 생활을 하시는데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