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브랜딩 매장 돋보이게 하는 로고, 폰트, 컬러 정하는 방법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고, 어떤 창업을 하던 이제는 유튜브나 많은 채널을 통해서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창업을 시작하거나, 작은 나만의 매장을 차려서 소소하게 운영하는 꿈이 아닌 현실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매출도 함께 올리고 소문이 났으면 하는데 뭔가 정체성을 딱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고민을 하는 과정을 겪게 되고 이럴 때 가장 중요한 우리 매장과 브랜드의 로고, 폰트, 컬러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어떻게 선정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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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공하는 로고

 

가장 먼저, LOGO는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시각적인 상징물을 뜻합니다. 로고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심볼과 브랜드명을 텍스트로 상징하는 워터마크로 나뉩니다.

 

스타벅스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바로 우리 머리 위에 떠오르는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세이렌 모양은 심벌이며, 스타벅스라는 상호는 워터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로고는 비단 두 가지 중에서 하나만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모두 생각하여 결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성공하는 폰트

 

폰트는 서로 어울리도록 모양, 양식 등의 일관성을 갖춘 글자의 모둠으로 흔히 서체 또는 글씨체라고 합니다. 폰트는 생각 이상으로 브랜드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폰트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지만 대체적으로 세리프와 산세리프 두 가지로 나눕니다.

 

• 세리프 : 활자 끝에 삐침이 있는 폰트
• 산세리프 : 활자 끝에 삐침이 없는 폰트

 

위와 같이 대구분을 하고 난 뒤, 대표적인 몇 가지 폰트가 어디에 어울리는지에 아래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명조체 : 획 끝에 삐침이 있어서 역사성을 띄어 역사성을 강조하거나 전통을 강조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 고딕체 :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어울리며 디지털 환경에서 가독성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폰트를 고를 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저작권입니다. 폰트는 무료로 배포를 하기도 하고 유료로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금 내가 마음에 들어 하는 폰트가 유료인지 무료인지 여부를 체크하고, 무료라고 할지라도 상업용이나 변형해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저작권을 사전에 살펴서 나중에 고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파악하기 위한 가장 편한 방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안심 글꼴 파일 서비스'를 참고하여 확인하고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하는 컬러

 

색감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단숨에 고객의 뇌리에 박히게 됩니다.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사진이 잘 나오는 색감은 금세 핫플이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컬러감이 잘 배치되어 있는 온라인 사이트는 구매를 유도하게 하는데 보이지 않는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색감은 대체적으로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으로 나누어서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서 직접 많은 색을 공부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매장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과 평소에 무언가 내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매장 또는 사이트를 사진으로 한 곳에 모아 포트폴리오 형태로 직접 엮어 나가는 작업을 통해서 완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통일성이 중요한 이유

 

비록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장사에서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각 상징 요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고객의 머리에 무의식적으로 남아야 하는데, 좋은 것만 이것저것 골라서 브랜드 심벌과 워터마크, 서체, 컬러가 중구난방이라면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는 역효과를 나타내는 법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하나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오랜 시간 키우는 것이 브랜딩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부분을 특색과 통일성을 가지고 결정하셔서 반드시 브랜드로써의 높은 가치가 있는 무언가르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