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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티스토리 초보 운영/[AI] 인공지능시대 살아남기

구글 바드(BARD) 사용법 및 후기 장점 및 아쉬운 점 정리(챗 GPT 비교)

by §◎◁※♠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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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이미지
Google BARD

 

OPEN AI의 CHAT GPT 가 2022년 10월 공개되어, 어느새 1살이 되어 가는 동안 AI는 본격적인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구글이 놓칠 리가 없습니다. 구글 또한, BARD라고 하는 대화형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어 2023년 3월에 일부 기능 제한을 두고 전 세계에 공개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의 시대에선 하나만 알아서는 장단점을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의 BARD는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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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드(BARD) 사용방법

     

    https://bard.google.com/

     

    https://bard.google.com/

     

    bard.google.com

     

    위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바드를 바로 사용하실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흡사 CHAT GPT와 기본적인 포멧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챗봇이라는 문답의 형태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레이아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우리가 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 맞는 답을 내어놓는 방식으로 AI는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기반이기 때문에 구글의 BARD 또한 기본어는 영어로 설정되어 있어 정밀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답변을 받기 위해서는 영어가 기반이 되는 것이 사실 좋으며, 그 외에도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할 수 없다가 아니라 딥러닝 중이며, 한글로는 지원이 되지 않아 영어로 검색해 달라는 답변을 내놓기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AI 에 대해서 설명하는 만큼 직접 바드에게 본인에 대한 소개를 물어보았습니다.

     

    바드에서-영어로-직접-자기소개-요청해서-받은-답변
    바드에게 직접 자기소개요청

     

     

    대답에 대한 연산 속도는 챗 GPT와 비교했을 때에도, 전혀 차이가 없을 만큼 비슷했습니다. 그렇다면, 본인과 챗 GPT에 대한 비교, 그리고 더 나은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bard-문답화면캡쳐
    구글 바드 대화

     

    위 질문에 대해서도 감정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의견을 굉장히 조리 있으면서도 유리하게 답변을 해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국어인 영어가 아닌 한글을 통해서도 문법적으로도 전혀 문제없이 빠르게 연산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쉽게 사용이 가능한 BARD 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조금만 거치게 된다면 굉장히 유용한 툴로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드(BARD) 활용방법 및 기능

     

    그렇다면, 바드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우리가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 세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드 활성창 주요기능

     

     

    첫 번째, 이전 채팅 내용을 기록해 둘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탄생되거나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모든 AI와 마찬가지로 이전 대화에 대해서 전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메모장의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생각 이상으로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부분입니다.

     

    두 번째, 공유 및 문서, 이메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질문을 통해서 얻어낸 답변 중에서 유의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공유 기능을 통해서 URL를 생성해 SNS로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구글 시트를 통해서 문서화 지메일을 통해서 이메일 초안 작성을 위한 기본 세팅까지 가능하게 하여 단순히 얻은 답변을 재 가공해서, 바로 사용할 때 압도적인 편리함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Google it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전 세계 1위 검색엔진인 구글에서 기타 답변을 바로 검색하고 결과 값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듯, 서로 다른 AI 중 하나인 구글의 BARD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드(BARD) 장점

     

    바드의 가장 큰 장점을 한 줄로 말씀드리자면, 구글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구글의 모든 축적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위에 BARD가 본인이 직접 밝혔지만, 바드는 텍스트, 코드는 물론, 구글의 검색결과의 데이터 세트로 훈련되기 때문에, 축적된 기본 데이터가 아니라 구글의 방대한 모든 자료를 통해 학습되기 때문에 그만큼 빠른 답변을 정확도 있게 내놓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이라는 생태계의 확정과 유지를 위해서, 스프레드 시트 연동과, 검색결과 바로가기까지 한 번에 묶여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답변을 더욱 세밀하게 타게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BARD는 

     

    1. 사실적인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
    2. 언어를 번역하는 것
    3. 다양한 창의적 텍스트인 시, 코드, 대본, 음악 작품, 이메일, 편지 등

     

     

     

     

    위 3 가지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특화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직접 사용해 보았을 때, 객관적인 부분과 데이터 등의 수치를 산출하는 데 있어서는 챗 GPT 보다 더욱 빠르고 정확한 연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구글을 잘 활용하시는 분이시라면, 해외에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굉장히 BARD는 매력적인 AI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드(BARD) 아쉬운 점

     

    아직 6개월밖에 되지 않았기에 앞으로의 눈부신 발전 속도를 보이겠지만, 현 상태에서 아쉬운 점은 역시 창의적인 내용에 대한 구현이 부족하며, 아주 기본적인 이미지 등에 대한 제작 지원 불가와, 챗봇이라는 소개에는 정말 잘 맞지만 챗봇의 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기본적인 플랫폼의 단순성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구글이라는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검색엔진이 보유하고 있는 그 셀 수 없는 데이터가 산출되어 더욱 똑똑해지게 된다면 BARD는 구글 사용자에게는 챗 GPT를 넘어서는 굉장히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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