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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티스토리 초보 운영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오해와 현실, 쉽게 하는 고수익 블로그 글쓰기 비법

by §◎◁※♠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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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여전히 기회의 창입니다. 시작은 많이 하지만 꾸준히 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극소수이며, 꾸준히 하는 분들 중에서 제대로 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 희소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회의 창을 잘 활용하시는 분들은 전업으로 하셔도 될 만큼 대기업 직장인의 연봉을 훌쩍 넘는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로 수익 또한 누구나 올릴 수 있습니다. 위 두 가지는 100% 사실이지만 여러분들이 고수익을 올리는 블로그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신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오해에 대해서 정리하며 올바른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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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수익 블로그에 대한 오해 첫번째, 다 잘 써야 한다?

     

    가장 흔하게 우리가 하는 고민이 바로 블로그 글을 전부 좋은 키워드, 그리고 양질의 글로만 채워나가야 한다라는 압박감입니다. 하지만 모든 글을 다 잘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하나의 포스팅에 정성을 다하고 좋은 내용을 채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보이는 대로 닥치는 대로 먼저 글을 써 내려가야 합니다.

     

    어떤 키워드가 되었던, 이슈글이던, 내가 그냥 떠오르거나 주변에서 모든 것들을 키워드화하고 이 키워드를 글로 풀어내는 연습을 포스팅을 통해서 글을 풀어나가는 감각과 속도를 키워나가는 연습이 우선입니다.

     

    이런 반복 훈련이 습관적으로 몸에 배이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지만 같은 시간을 사용해서 훨씬 더 빠르게 키워드를 잡고 이 키워드로 양질의 글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다 잘 쓸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고수익 블로그의 핵심은 자주 그리고 많이 써내려 가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고수익 블로그에 대한 오해 두 번째, 잘만하면 순식간에 큰돈을 벌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재난지원금이라던가, 모든 국민의 관심사 키워드 하나를 많은 사전조사를 통해서 공들여 쓰게 되면 몇 개 되지 않는 포스팅이라고 할지라도 꾸준한 유입 또는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유입이 들어오면서 큰 수익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키워드에도 생명과 기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블로그를 잘하는 분들은 블로그를 열심히 오래 하신 분들입니다. 따라서 키워드에 지속적인 생명을 불어넣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업이 가능합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전업 블로거 분 중에 이사양잡스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했던 말은 단 하나. 일단 1,000개 정도는 쓰고 나야 데이터라는 것을 잡을 수 있고 블로그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시작단계라고 했습니다.

     

    정말 좋은 키워드를 찾아서 그 하나로 수익을 보면 제일 큰 단점이 바로 그 단맛에 중독돼서 키워드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좋은 키워드를 찾는 것은 그저 하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뛰어나거나 애초에 키워드를 찾는 능력이 위대한 분이 아니라 키워드를 찾을 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상위에서 제일 큰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는 100% 오랫동안 한 블로거 분들이지 한 순간에 치고 올라온 블로거는 없다는 점을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수익 블로그에 대한 오해 세 번째, 한 번 잘 키워두면 가만히 두어도 수익이 된다?

     

    블로그도 안정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슈글이나 인기 검색어가 아닌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는 키워드와 정성스러운 내용으로 채워진 블로그에는 기본적으로 고정유입이 생기게 되고, 이렇게 생긴 고정 유입은 고정 소득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올리지 않으면 수익은 천천히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내려오게 됩니다. 다만, 그동안 누적해 온 양질의 포스팅과 그중에서 가장 최고의 수익을 안겨다 주는 1%의 포스팅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서 사이는 있지만, 1000만 원을 월 단위로 벌다가 500만 원이 되어버리면, 500만 원은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큰 금액이지만, 이미 떨어진 사람에게는 터무니없이 작게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포스팅은 습관처럼 주기적으로 작성하고, 새로운 것을 늘 배우며 기존 포스팅에서 활용도를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꼭 업데이트까지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수익을 올리는데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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